마라탕!! 한창 유행하고 있는 음식이죠?
특히 이대, 신촌 부근에 엄청 많이 생겨났는데요
안양에서도 여러군데 마라탕집이 있지만
오늘 추천드릴 곳은 라메이즈 입니다
라메이즈는
1) 깔끔한 청결 2) 전통의 마라탕 향 3) 가격
세가지를고려하였을때
괜찮은 음식점이라 판단하여 추천합니다!!
처음 마라탕을 먹는 친구랑도
함께 가봤는데요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중국분이 운행하셔서 향이 너무 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답니다..!!! ㅎㅎㅎ
저는 중국에서 살았어서 그런지 한국 웬만한
마라탕집 향은 다 괜찮은데 가끔 어떤 음식점은
향이 너무 쎄다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점심때쯤이라 헝클어져
있지 않은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런것을 떠나서
식당자체가 청결했어요
아마 인테리어가 낡지않은 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기보니 재료가 다양하지 않다는...!
글도 있네요~)
이렇게 무게를 달아서 가격이 나오는데요
꽤 많이 담아도 7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양고기 추가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양고기와 소고기를 나중에 선택해서 추가가능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양고기 추가
추천합니당 ㅋㅋㅋ
(양고기 특유의 냄새는 납니다)
안양에서 마라탕이 땡기면
금정역 라메이즈 도 괜찮아요!
역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에 좋아용~~